위닉스, 타워프라임 플러스·타워엣지 컴팩트 공기청정기
생활가전브랜드 위닉스가 최근 출시한 공기청정기 '타워프라임 플러스(청정면적 122.1㎡)'와 '타워엣지 컴팩트(청정면적 19.8㎡)' 공기청정기 2종은 기존 10~20평형대에 포진해 있던 라인업을 보다 강화한 것이다.
'타워프라임 플러스' 공기청정기는 청정면적 122.1㎡로 보다 강력하게 공간을 청정할 수 있으며 360도로 구현된 에어홀과 토출구에서 강력하게 공기를 흡입하고 정화된 청정 공기를 멀리 내보낸다. 또 트리플 스마트센서를 탑재해 실내 공간의 먼지나 유해물질, 냄새, 밝기까지 감지해 실내공기를 종합적으로 분석, 자동으로 청정한 실내환경을 유지한다. 파랑, 녹색, 노랑, 빨강의 4단계 라이트와 숫자를 통해 소비자가 보다 쉽게 실내공기 오염도를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기본으로 구현해 소비자 부담을 줄였으며, '위닉스스마트' 앱 연동을 통해 외부에서도 공기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실내 공기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타워엣지 컴팩트' 공기청정기는 원룸, 방과같이 작은 공간에서도 탁월한 공기 청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소형 공기청정기이다. 대형 공기청정기 하나를 사용하던 트렌드에서 방마다 공기청정기를 두고 사용하는 추세로 변화함에 따라 출시한 제품이다.
사이즈는 작지만 공기 청정 성능은 탁월하다는 설명이다. 국내 유일 공기청정기 성능 인증협회인 CA 인증을 받았으며 0.01㎛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한다. 자체 소음테스트 결과 25dB(수면모드 기준)로 방해 없이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위닉스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요인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생활 먼지 등 실내공기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다양한 평형대의 공기청정기를 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환경에 따라 필요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보강했다"면서 "국내외 공기청정기 누적 판매 1조원을 달성한 만큼,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합리적 프리미엄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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