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선수와의 협상 중 뒷돈을 요구한 의혹을 받는 장정석 전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단장에 대해 30일 강제수사에 나섰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www.asiae.co.kr/news/img_view.htm?img=2023041018414983890_1681119709.jpg)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일규)는 이날 오전 장 전 단장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다.
장 전 단장은 지난해 포수 박동원(현 LG 트윈스)과의 협상 과정에서 금품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의혹이 불거지자 KIA 구단은 장 전 단장을 해임했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4월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꼭 봐야할 주요뉴스
![12만 8천 원만 남았다…'땡처리'하듯 막판 몰아 써버리는 정치자금[줄줄 새는 후원금]⑪](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112714594627032_1732687187.jpg)
12만 8천 원만 남았다…'땡처리'하듯 막판 몰아 써...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초동시각]'미국 우선주의'와 한국경제 생존의 길](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4112810532986724A.jpg)
![[시시비비] SOC도 늙어가고 있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4112810521069263A.jpg)
![[시론]한국경제, 내년이 고비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4112713505332942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