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가 다음 달 6일까지 총 8일간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구정 업무 전반에 대한 서류 검토와 질의·답변을 통해 행정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합리적인 비판과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태완 의장은 “의회가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행정 전반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해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불합리한 문제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의 효율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내실 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불닭·김밥이어 또 알아버렸네…해외에서 '뻥' 터...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