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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해마루촌 마을주민, 동서대에 감사패·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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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해마루촌’ 주민들이 동서대학교의 12년간 봉사활동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와 마을의 특산품인 쌀 20㎏ 20포를 전달했다.


동서대는 받은 쌀을 학장동 적십자회를 통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에게 전달하며 해마루촌과 동서대학교의 상생 의미를 나눴다.

DMZ 해마루촌 주민들과 동서대학교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DMZ 해마루촌 주민들과 동서대학교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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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디자인대학 퍼블릭디자인연구소 연구원과 디자인대학 학생들은 2010년부터 13년간 경기도 파주시 동파리 해마루촌에서 ‘디자인 예술마을 만들기’를 추진했다.

2010년 당시에는 ‘마을 만들기’라는 개념이 전무해 동서대의 봉사활동이 특별했으며 활동의 만족도가 높았다.


동서대의 봉사활동은 점차 마을에서 손꼽는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다. 대학과 마을은 매년 2월부터 협의해 여름 봉사활동의 주제를 정하고 준비한 후 현장에서 7일간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 활동으로 마을 이미지를 바꿨다.


해마루촌은 실향민 1세대를 위한 정착촌으로 현재 60가구 17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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