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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김해방문의 해’ 선포, 하루 앞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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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오후 3시 김해가야테마파크 태극전

내년 전국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 개최,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를 앞둔 경남 김해시가 2024년을 김해방문의 해로 선포한다.


시는 오는 25일 오후 3시 김해가야테마파크 태극전에서 2024 김해방문의 해 선포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선포식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낙동강협의체장인 나동연 양산시장, 부산 조병길 사하구청장, 김형찬 강서구청장,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2024 김해방문의 해’ 선포, 하루 앞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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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해시립가야금공연단 공연을 시작으로 ▲김해방문의 해 영상 상영 ▲축하 영상 송출 ▲2024 김해방문의 해 비전 발표 △선포식과 시민참여 행사 ▲팝페라가수 엘볼렌테와 가수 정인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관광홍보부스와 김해 대표 상징물 토더기로 꾸민 사진 촬영 공간(포토존)이 설치되며 테마파크 방문객과 선포식 참여자 대상 기념행사도 진행된다.

시는 이날 행사를 기념해 선포식 당일 오후 1시부터 김해가야테마파크를 무료 개방한다.


홍태용 시장은 “2024년 전국체전,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 등의 대형 이벤트와 함께 김해방문의 해는 우리 시의 브랜드 가치와 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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