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방심위, 구글·메타와 불법·유해 정보 유통 방지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3일 해외 플랫폼 사업자들과 불법·유해 정보 유통 방지에 나선다고 밝혔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방심위는 이날 구글·메타와 협력 회의를 열고 섬네일 초상권 침해, 유명인 사칭 주식투자 유도 광고 문제 등을 다뤘다.

사업자들은 통신 심의와 자율규제 취지에 공감을 나타냈고 자체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적용, 모니터링 강화 등을 통해 공조하기로 했다. 또한 마약 검색 등에 대한 필터링, 유튜브 내 욕설 등 유해 정보에 대한 자율규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방심위는 "해외 사업자와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통신 심의 정책과 사례 등을 전달하고, 합리적인 자율규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논란의 신조어 '뉴진스럽다'…누가 왜 만들었나 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2.3t 바다로 누설 [포토] 아트센터 나비 퇴거 소송에서 SK 승소

    #국내이슈

  • "다리는 풀리고 고개는 하늘로"…'40도 폭염'에 녹아내린 링컨 등산갔다 열흘간 실종된 남성…14㎏ 빠진 채 가족 품으로 "모든 연령 아름다워" 71세 미스 유니버스 USA '역대 최고령' 참가자

    #해외이슈

  •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 폭염, 부채질 하는 시민들 [포토] 연이은 폭염에 한강수영장 찾은 시민들

    #포토PICK

  •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로키산맥 달리며 성능 겨룬다"…현대차, 양산 EV 최고 기록 달성 獨뉘르부르크링 트랙에서 오렌지색 제네시스 달린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북·러 ‘유사시 군사지원’ 근거된 ‘유엔헌장 51조’ [포토] 코스피, 2년5개월만에 2,800선 넘어 [포토] 분주한 딜링룸, 코스피, 2,800넘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