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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청천동 군부대 부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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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는 청천동 군부대 이전 부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가칭)리뉴메디시티부평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뉴메디시티부평 컨소시엄은 대표사인 교보증권을 포함해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재무적투자자(FI), 현대건설이 건설투자자(CI), 안은의료재단 등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이번 공모의 핵심이었던 상업·문화시설은 전체면적 4만6600㎡ 규모로 조성된다. 이랜드리테일이 3만8900㎡ 규모의 상업시설을 조성하고, 상업공간과 연계된 7700㎡ 규모의 몰입형 예술(이머시브 아트: immersive art) 문화전시시설이 함께 건립된다.


(가칭)리뉴메디시티부평 컨소시엄이 제시한 인천 부평구 청천동 군부대 부지 개발계획도 [인천 부평구 제공]

(가칭)리뉴메디시티부평 컨소시엄이 제시한 인천 부평구 청천동 군부대 부지 개발계획도 [인천 부평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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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의료재단은 전체면적 4만㎡의 규모로 최첨단 의료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며, 현대건설은 주거시설을 건설한다. 이밖에 1만5000㎡ 규모의 공원, 5400㎡ 규모의 복합문화센터, 공영주차장 181면 등의 공공서비스 시설을 조성하는 계획이 제시됐다.


부평구 관계자는 "앞으로 30일간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마무리한 뒤 사업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선정된 컨소시엄의 사업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산곡·청천 지역이 부평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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