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에이치피오 가 약 15억원 상당의 자사주 21만주를 추가 매입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치피오는 장내 직접 취득 방식으로 오는 20일부터 2024년 2월17일까지 21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다. 위탁 중개사는 하나증권이다.
에이치피오는 2021년과 2022년에도 자사주 총 60만주의 직접 취득 계획을 밝힌 뒤 예정기간(3개월) 이내에 이행을 완료한 바 있다. 당시 자기주식의 총 취득 금액은 약 73억원이었다.
에이치피오 관계자는 “이번 자기 주식 취득 결정은 회사의 미래 가치에 대한 자신감이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성장과 주주 친화 정책으로 꾸준히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피오는 지난 14일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분기 매출액 560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당기순이익은 38억원이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14.8%, 168.9%, 151.9% 증가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매일 입에 닿는데 세균·곰팡이 '범벅'…변기보다 ...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남산길 산책]연극 공연의 '심미적 효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114223776409A.jpg)
![[영상2도]](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114022073164A.jpg)
![[시시비비] 챗GPT 먹통 사태의 정치적 교훈](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111185550597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