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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가전]1인 가구도 김치냉장고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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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32ℓ 용량 '미니 김치냉장고'

락앤락이 최근 출시한 '미니 김치냉장고'는 1~2인 가구가 타깃이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용량은 줄이고, 김치의 신선함은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니 김치냉장고는 32ℓ 용량으로 작은 주방이나 다용도실, 거실 등 어디에서나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 또한 저장 공간 자체를 냉각하는 직접 냉각 방식을 적용해 김치 보관에 최적화된 온도인 영하 1℃를 유지한다. 뚜껑은 실리콘 패킹으로 밀폐력을 강화해 냉기와 냄새 배출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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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간편한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김치 ▲과일·채소 ▲냉동 ▲음료 총 네 가지 모드로 조작이 가능하다. 제품 하단에는 바퀴가 설치돼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락앤락 김치통', '숨 쉬는 김치통', '스텐 김치통', '비스프리 모듈러 플러스' 등 미니 김치냉장고와 락앤락 식품보관용기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트도 선보여 할인된 가격에 김치통까지 구매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진공 쌀통과 진공 쌀 냉장고, 칼도마 살균기,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등 색다른 소형가전으로 사랑을 받아온 락앤락이 1인, 2인 가구 증가 추세를 반영해 콤팩트한 사이즈의 미니 김치냉장고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일반 가정에서는 세컨드 냉장고로도 활용할 수 있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고 설명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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