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점에 이은 8번째 매장
와인·위스키·사케 등 2400여 종 판매
나라셀라 가 도심 속 와인 아울렛 ‘와인픽스’의 8번째 매장으로 ‘와인픽스 분당정자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와인픽스 분당정자점은 와인을 비롯해 위스키, 사케, 맥주 등 다양한 주류 제품에서부터 치즈, 글라스 등 푸드와 용품까지 약 2400여 종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라셀라는 와인픽스 분당정자점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샤또 오브리옹, 샤또 마고, 샤또 무똥 로칠드 등 보르도 그랑 크뤼 1등급부터 부르고뉴, 이탈리아, 미국, 칠레 등 각국 프리미엄 와인과 발베니, 멕켈란, 산토리 등 인기 위스키를 한정 수량 선착순 판매한다. 또한 다음 달 2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에 걸쳐 산토리 가쿠빈,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지콘 3종, 샴페인 사바르 4종, 돔 페리뇽 2013, 글렌알라키 21년 배치 4를 한정 수량 판매하는 위클리 리미티드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구매 금액별 풍성한 사은품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50만원 이상 구매 시 자페라노 보르도 글라스(2p, 선착순 30명),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슈피겔라우 피사 1L 디캔터(선착순 10명), 300만원 이상 구매 시 라귀올 와인 오프너(선착순 5명), 1000만원 이상 구매 시 이노베이티브 모던 레스토랑 KORII 2인 식사권(선착순 1명)을 증정한다.
와인픽스는 고객이 와인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 중에서도 가성비, 테마, 음식, 교육, 배송 등을 고려해 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1년 150여 평 규모의 성수점을 첫 번째 매장으로 양평, 동탄, 부산, 여의도, 광주봉선점에 이어 올해 ‘와인 라이브러리' 콘셉트의 플래그십 스토어 청담점과 분당정자점을 오픈하는 등 지점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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