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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모바일이 가장 기대”…권혁빈, 지스타 깜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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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가 16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현장을 찾았다.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가 16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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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빈 창업자 겸 스마일게이트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3’을 깜짝 방문했다. 4년 만에 지스타 현장을 찾아 여러 부스를 돌아본 권 CVO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가장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 CVO는 이날 오후 3시 지스타 BTC(기업 소비자간 거래)관 제1전시장을 방문했다. 권 CVO가 지스타 BTC 부스를 찾은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2019년은 스마일게이트 RPG의 PC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가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해이기도 하다.

권 CVO는 4년 만에 지스타 현장을 찾은 이유에 대해 "응원하러 왔다"고 답했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정식 출시 일정이나 매출 목표 등에 대한 질문에는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가 답하는 게 맞을 것 같다"이라며 말을 아꼈다.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가 16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위메이드 부스에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시연하고 있다.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가 16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위메이드 부스에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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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그는 가장 먼저 위메이드 부스를 찾아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시연했다. 헤드폰을 쓰고 직접 캐릭터를 조작하며 게임을 즐긴 권 CVO는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시연 자리에 함께한 송모헌 위메이드 사장(COO)과 석훈 이미르 위메이드 PD에게 권 CVO는 게임 개발과 관련한 여러 질문을 했다.


‘게임에 진심’인 것으로 유명한 권 CVO는 이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여러 부스를 찾아 경쟁사의 게임을 직접 시연했다. 위메이드 부스에 이어 넷마블 부스를 찾은 그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시연했다. 10분에 가까운 시연시간 동안 게임 요소를 하나하나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크래프톤 부스를 방문한 권 CVO는 ‘프로젝트 인조이’를 시연했는데, 이날 시연한 게임 가운데 가장 긴 시간을 할애했다. PC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장르적 특성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엔씨소프트를 찾아 ‘BBS'를 직접 시연하고, 'LLL'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경쟁사 게임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약 한 시간가량 부스를 돌아본 권 CVO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가장 기대된다. 모두 응원한다”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스타에서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선보였다. 이 게임은 스마일게이트 RPG가 로스트아크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언리얼5 엔진으로 개발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MMORPG 신작이다. 이날 깜짝 공개된 VR 콘텐츠는 향후 로스트아크 모바일과 연동 다방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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