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12월 개봉한다고 워너브러더스코리아가 16일 밝혔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DC 유니버스 최고 흥행을 기록한 '아쿠아맨'(2018) 후속작으로,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수중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다.
전편에 이어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을 맡고, 그와 오래 호흡을 맞춘 피터 사프란이 제작자로 참여했다. 전편의 각본가 데이비드 레슬리 존슨·맥골드릭, 음악감독 루퍼트 그렉슨·윌리엄스, 미술감독 빌 브라제스키 등 오리지널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했다.
배우 제이슨 모모아, 패트릭 윌슨,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니콜 키드먼, 엠버 허드 등이 출연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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