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빈대 민원' 1주일새 3배 가까이 급등…권익위 '민원 예보' 발령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국민권익위원회는 15일 빈대와 관련한 국민 민원이 1주일새 3배 가까이 증가했다며 빈대 확산 방지 대책 마련을 관계 기관에 촉구하는 '민원 예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김현민 기자 kimhyun81@

국민권익위원회./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원본보기 아이콘

권익위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주간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빈대 관련 민원은 총 104건으로 전주(37건) 대비 181.1% 늘었다.

주요 민원으로는 지하철과 KTX의 천 소재 의자 교체, 숙박업소 소독 후 소독 완료 안내문 부착, 물류센터 택배 상자 소독, 다중이용시설 집중 점검 및 방제 등이 있었다.


권익위는 "빈대로 인한 국민 피해 방지를 위해 '빈대 확산 방지' 관련 민원 예보를 발령하고, 관계기관에 철저한 대책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최태원 기자 skki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