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이 인공지능 아카데미를 개최하며 '과학 지식 전도사'로 나섰다.
아카데미는 지난 11~12일 과학관 청사에서 지역 학생의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과학적 사고 해결 능력을 증진하고자 열렸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국립광주과학관이 주관했다.
인공지능의 원리와 환경 분야 적용 사례를 이해하는 체험 교육과 ▲인공지능을 심도 있게 탐구하는 심화 교육 ▲과학 강사의 해설과 함께 인공지능관의 전시물을 체험해보는 전시물 해설 교육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초·중학생 120명은 인공 지능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한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수능 1개 틀려야 서울대 의대 갈 수 있다…세화고...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