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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2023 DSU현장연결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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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학생취업지원처가 최근 스튜던트프라자에서 ‘2023 DSU 현장 연결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진흥공단, 한국남부발전, 부산일보, 벡스코 등 지역 우수 공공기관·기업들이 함께했다.

또 사상구청, 부산경제진흥원, 고용노동부 부산북부고용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해 동서대 학생뿐만 아닌 지역 내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동서대는 기존 채용박람회와 차별화를 위해 지역 내 우수기업과 동서대 학생들 간의 현장 연결성을 강조한 잡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핵심 프로그램인 채용 면접 부스에는 부·울·경 지역 우수기업인 파나시아, 대선주조, 오리엔탈정공 등 20개 기업이 참여해 재학생·지역청년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2023 DSU 현장 연결 채용박람회’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3 DSU 현장 연결 채용박람회’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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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술보증기금과 중소벤처진흥공단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기업·채용 설명회를 개최해 공공기관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했다.

이후 동서대는 람정제주개발 제주신화월드, 수산이앤에스 등 23개 기업과 D-Partners 협약식과 간담회를 개최해 향후 동서대와 기업 간의 산·학 협력, 채용연계 등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정도운 학생·취업지원처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로 학생들이 지역 내 우수 기업-기관 취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학생이 만족하는 취업이라는 생각이다”며 “지역의 우수기업과 학생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산학간담회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전국 대학 최고 수준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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