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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생들, 대한지질공학회 학술대회서 ‘최우수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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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대학원 지구환경시스템과학부 장성간, 이주연 씨가 대한지질공학회 최우수논문상을 각각 받았다.


부경대 양민준 교수 연구실 소속인 이들은 최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 대한지질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논문상 명단에 올랐다. 명단에는 총 11개의 논문이 선정됐다.

장성간 씨는 ‘선형적 오염원 저감 모델링을 활용한 TCE 오염 지속성 기여도 평가’, 이주연 씨는 ‘지하수 플럭스 측정을 위한 폴리설폰 담체 내 알코올 흡·탈착 기작 평가’를 각각 1 저자로 발표해 수상했다.

부경대 대학원 장성간 씨(왼쪽)와 이주연 씨.

부경대 대학원 장성간 씨(왼쪽)와 이주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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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씨는 수상 논문에서 선형적 오염원 저감 해석해(Ritter의 해)를 개발하고 타당성 검증·모델링 결과 분석으로 TCE(트리클로로에틸렌)의 오염 지속성 기여도 평가를 수행한 연구 결과를 밝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씨는 논문에서 4종류로 제작한 폴리설폰(고성능 열가소성 수지) 담체의 알코올 흡착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한 농도별 알코올 흡착실험 결과를 발표해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대한지질공학회 학술대회는 재해재난 중 산사태·사면 재해의 사례 현황으로 지질공학 분야의 역할을 찾기 위해 총 5개의 일반 세션과 특별 세션에서 학술 발표·연구 교류 등이 진행됐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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