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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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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장학재단, 아산시·당진시·광주시 청소년에 장학금 기탁
- 호반문화재단, 미술 공모전 등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재 양성, 문화예술 발전, 지역사회와 상생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호반CI, 자료제공: 호반건설]

[호반CI, 자료제공: 호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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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의 호반장학재단은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에는 (재)아산시미래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했고, 9월에는 당진시복지재단에 3천만원을, 10월에는 광주시 빛고을장학재단에 5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습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데 사용된다.


김상열(호반건설 창업주) 이사장이 사재를 출연해 지난 1999년 설립한 호반장학재단은 장학사업 및 인재 양성, 학술연구 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호반장학재단은 24년간 8,700여명에게 총 154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2022년부터는 공모전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 혁신 인재를 지원하고 있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 호반문화재단은 지난 4월 ‘2023 호반미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는데, 호반미술상은 30년 이상 화업(畵業)을 지속해온 국내 중견·원로 작가에게 상금과 회고전, 국내외 비평가 매칭, 출판 등을 지원하고자 제정됐다. 또한 지난달에는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3 H-EAA’ 시상식을 개최해 신진 청년작가를 발굴하고 상금과 전시를 지원했다.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은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청년작가들에게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호반문화재단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문화예술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반사랑나눔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후 단체사진, 자료제공: 호반건설]

[호반사랑나눔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후 단체사진, 자료제공: 호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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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호반사랑나눔이’는 호반건설,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으로 구성되어 지난 2009년부터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호반사랑나눔이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혜명보육원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호반사랑나눔이와 혜명보육원은 지난 2010년부터 인연을 맺고 해마다 사랑의 김장 나눔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날 호반사랑나눔이는 절인 배추를 옮겨 양념을 버무리며 1,400kg의 김치를 정성껏 만들었다. 김장재료는 호반그룹 계열 대아청과에서 조달했다. 또한 호반그룹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한 성금 2천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지난달 승일희망재단과 함께 충남 안면도 꽃지해변과 아일랜드 리솜 리조트에서 ‘비치 플로깅(Beach plogging)’과 ‘아이스버킷(Ice bucket) 챌린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승일희망재단에서 주관하고, 호반건설과 호반호텔앤리조트가 후원했다. 호반사랑나눔이 등 1,0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은 3km, 5km, 7km 코스 중 각자 선택한 코스를 따라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고, 이어 아일랜드 리솜 잔디광장에 모여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또한 승일희망재단에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을 위한 성금 3천만원도 전달했다.


자녀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팀 김재은 부장은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해변을 걸으며 환경도 보호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루게릭병 환우들의 고통에도 공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협력사와 상생협력 지원, 지역사회 발전사업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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