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9월 생산자 물가 상승세가 이어졌다.
7일(현지시간) 유로스타트에 의하면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9월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5% 올랐다. 전문가 예상치 0.5%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2.4% 떨어졌다. 전망치 -12.5%보다는 낙폭이 작았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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