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알음은 7일 일본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JTC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문주성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일본은 지난해 10월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데 이어 올해 5월부터 임시 국경 통제 조치를 종료했다"며 "한국과 동남아시아 관광객을 중심으로 일본 내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체 방일 관광객 수는 지난해 383만명에서 올해 2400만명으로 526.6% 증가할 것"이라며 "지난 8월10일 중국 단체 관광객 여행이 허가된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문 연구원은 "일본은 사후면세점이 발달했다"며 "낮은 관세(5%) 대비 높은 소비세율(10%)과 구매 면세점에서 제품을 즉시 수령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방일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사후면세점 점포 수는 2014년 5777개에서 올해 3월 5만3560개까지 늘었다"며 "JTC는 단체 관광객이 주로 찾는 사후면세점으로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경쟁 강도가 약해졌다"고 강조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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