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배우 마동석 주연 영화 '황야'를 해외 190여개국에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다만 공개 시기와 일정은 알리지 않았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마동석을 비롯해 배우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등이 출연한다.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부산행'(2016) '범죄도시'(2017) '헌트'(2022) '유령'(2023) 등에서 무술감독을 맡아온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과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정이' 등을 만든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 마동석이 이끄는 빅펀치픽쳐스, 노바필름이 손잡았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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