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은 지난달 31일 순천의료원 광장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밥차’를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희망밥차’는 한국철도 노사가 함께 지역친화형 ESG경영 실천을 위해 순천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공동 기획됐다.
지난 2021년부터 정기적으로 철도 인근의 결식 우려 계층에게 온정이 가득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배려계층도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밑반찬 키트를 제작해 배달했다.
인근 지역민에게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순천의료원 광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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