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31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직원 홍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늘리고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직원들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前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을 역임하며 ‘청와대 국민청원’을 기획했던 소통 전문가 정혜승 강사가 나섰다. ‘누구나 소통한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우수 홍보사례를 소개, 이를 구정 홍보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들의 눈높이에서 구정 소식들을 전달, 구민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늘리는 것이 홍보의 핵심이기도 하다”라며 “오늘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들이 유연한 사고와 새로운 시각을 가져, 중랑구의 다양한 이야기와 매력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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