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괴물'이 다음달 29일 개봉한다고 수입사 미디어캐슬이 30일 밝혔다.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아무도 모른다'(2005)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2013) '어느 가족'(2018)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신작으로, 올해 제76회 칸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받았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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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아무데서나 '쑥쑥' 자라는 흔한 잡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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