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왜 신고해” 음주운전 신고한 직장동료 찌른 50대 검거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왜 신고해” 음주운전 신고한 직장동료 찌른 50대 검거
AD
원본보기 아이콘

직장동료의 신고로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된 50대가 해당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50대 A 씨는 지난 28일 오후 5시 43분께 진주시 가좌동의 아파트 주변에서 50대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검거됐다.

A 씨가 휘두른 흉기에 복부를 찔린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현재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최근 자신이 술을 마시고 운전한 사실을 B 씨가 경찰에 신고해 음주운전이 적발된 데 앙심을 품고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평소 회사 생활을 하며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된 A 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돼 현재 불구속 수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