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27일 오후 4시 서울 중계2.3동주민센터 5층 강당에서 열린 노원구 자전거 문화센터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시 최초로 건립될 자전거문화센터에 대한 사업개요, 기본설계, 경과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는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센터를 건립, 노원구 탄소중립 자전거 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행사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인사말씀, 경과보고 및 기본설계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주민분들께 자전거 문화센터 건립에 대해 설명해 드리고 의견을 듣고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해 힘쓰며, 서울시 최초의 자전거문화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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