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글로벌 통합 캠페인…올해는 '뉴진스'다

2023 빼빼로데이 글로벌 캠페인

롯데웰푸드는 2023 빼빼로데이 글로벌 앰배서더로 ‘뉴진스’를 발탁하고 글로벌 통합 캠페인을 전개한다.

롯데웰푸드는 2020년부터 빼빼로데이에 맞춰 글로벌 통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영상 콘텐츠 제작, 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 등을 통해 전 세계인들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만든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스타인 뉴진스가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된 데다, 캠페인 국가가 필리핀, 홍콩, 대만, 카자흐스탄 등 17개국으로 확대돼 시너지 효과는 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3 빼빼로 글로벌 공식 앰버서더 '뉴진스' [사진제공=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뉴진스를 모델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16일에는 경기도 의왕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서 팝업스토어인 ‘Hello 빼빼로월드’를 오픈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으며 북적였다. 특히 굿즈존에는 ‘뉴진스X빼빼로 스페셜 에디션’과 함께 빼빼로를 활용한 키링, 머리핀, 티셔스, 에코백, 엽서 등 다양한 굿즈가 전시돼 관심을 모았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