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서 서비스 플랫폼 확장
글로벌 판매 200만장 돌파
넥슨은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를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데이브는 PC에 이어 닌텐도 스위치로 서비스 플랫폼을 확장해 더 많은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최적화된 조작 환경과 스위치 컨트롤러인 '조이콘'을 호환시켜 특유의 손맛을 세밀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데이브는 닌텐도 e샵에서 다운로드 콘텐츠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예약 구매한 유저는 업데이트를 통해 이어서 플레이 진행이 가능하고 특전 혜택으로 '보트 페인팅' '초밥집 인테리어'를 받을 수 있다.
데이브의 황재호 디렉터는 "스위치를 통해 모험을 한층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조작감 향상과 최적화 작업에 집중했다"며 "이번 기기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유저에게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게 돼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출시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는 지난달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했다.
양대 게임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에서 평점 90점을 확보해 국내 게임 최초로 '머스트 플레이(Must Play)' 배지를 획득한 바 있다. 또한 다음 달 열리는 영국의 대표 게임 시상식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3'에서 '올해의 PC 게임'을 포함해 총 3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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