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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내달 3~5일 선운산서 ‘치유문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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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내달 3일~5일 고창군 선운산 도립공원 잔디마당에서 ‘2023 고창문화도시 치유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창문화관광재단과 고창문화도시센터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고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치유문화도시로 지정(2022년 12월)되면서 고창만의 특별한 생태환경과 치유 역사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과정 중심의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치유문화축제 포스터.[사진제공=고창군]

치유문화축제 포스터.[사진제공=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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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축제의 슬로건은 ‘고창의 스토리를 담다, 치유의 스마일을 담다’라는 ‘스담스담 고창’이며 치유 정신을 생활화하는 미래 고창의 치유정신을 담고 치유문화를 브랜드화 하는 축제로 지역주민과 지역예술인들의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진다

첫날에는 개막식, 복분자 와인과 함께하는 치유음악 공연(가수 알리, 여행스케치, 박학기 등), 치유체조와 싱잉볼(사전신청 모집, 200명 참여)을 진행한다.


둘쨋날에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 지역문화공연, 복분자 와인과 함께하는 치유음악 공연(가수 몽니밴드), 치유요가 배우기(사전신청 모집, 200명 참여) 등을 실시한다.


셋쨋날에는 전통과 퓨전의 소리 지역문화공연, 복분자 와인과 함께하는 치유음악 공연, 밤벨공연 배우기 (사전신청 모집, 200명 참여) 등이 준비되고 있다.

심덕섭 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문화도시 고창은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와 경쟁력 있는 문화 콘텐츠를 갖춰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가 치유문화를 브랜드화 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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