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경남도가 국회에 제출한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이 여야 갈등 속에 지지부진한 가운데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이 23일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박 시장은 “1300조원 우주시장을 언제까지 구경만 할 것인가 하는 처절한 심정으로 나섰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일부 이해관계 충돌이 지역갈등으로 비화 돼서도 우주항공청 설치라는 국가 백년대계를 망치게 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세계적 우주전쟁 속에 우리나라만 뒤처지고 있다”며 “이 경쟁에 우리나라도 본격 합류해야 하고 이를 위한 우주 전담 조직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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