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9일 오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옛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3 중장년·어르신 희망 취업 박람회’ 참석해 부스를 체험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영등포구, 한경협 중장년내일센터,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금천구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행사장은 ▲기업채용관(25개) ▲취업지원관(4개) ▲부대행사관(10개)으로 구성, 사무·영업 등 총 300여 명 규모의 일자리가 제공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중장년,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고용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지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구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정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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