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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만 환경, 우리가 지켜” 마창대교 임직원, 해변 청소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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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대교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18일 경남 창원특례시 성산구 귀산동 해변 청소에 나섰다.


마창대교 관계자는 이날 귀산동 해변 일대에서 생활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마창대교 임직원들이 창원시 성산구 귀산동 해변청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마창대교]

마창대교 임직원들이 창원시 성산구 귀산동 해변청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마창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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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마창대교는 주기적 환경정화 행사를 열어 아름다운 마산을 보존하고 해양오염 예방에 앞장서는 등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ESG)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마창대교는 환경보호, 사회공헌, 투명한 지배구조 활동에 참여하는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가 대주주인 기업이다.


환경보호 활동과 사랑의 열매 기부, 장학사업, 의료비 후원, 복지시설 기부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로 지난 7월 경남도지사 이웃사랑 유공 표창을 받았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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