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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첨단 제일풍경채’ 23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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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산업 기능 갖춘 자족형 신도시 ‘첨단3지구’ 內 2개 블록 총 2,429세대
- 거주지역 제한 無???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제일건설이 광주광역시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에 공급하는 ‘첨단 제일풍경채’가 이달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가 위치한 광주연구개발특구(이하 광주특구) 내 첨단3지구는 ‘광주의 판교’로 기대를 모으며 ‘신흥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첨단3지구는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첨단산업단지와 고품격 주거공간이 결합된 복합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미 조성을 마친 인근 첨단1·2지구와 더불어 상무, 수완지구의 새 아파트 수요를 흡수할 광주의 신흥 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다.


제일건설이 공급하는 첨단 제일풍경채는 첨단3지구 A2블록과 A5블록에서 각각 선보이며, A2블록은 지하2층~20층, 24개동, 전용면적 59㎡~84㎡ 총1,845세대, A5블록은 지하1층~지상 20층, 12개동, 전용 116㎡~184㎡ 총584세대로 각각 공급된다.

[첨단 제일풍경채 A2BL 조감도, 사진제공: 제일건설]

[첨단 제일풍경채 A2BL 조감도, 사진제공: 제일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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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등학교(예정부지) 등이 계획되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단지 앞 상업지구와 근린공원 조성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미 개발이 완료된 첨단 1·2지구와 수완지구의 완성된 인프라도 공유가 가능하다.


제일건설이 공급하는 첨단 제일풍경채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었다.”라며, “이 같은 분위기가 계약까지 쭉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첨단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에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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