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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스메디컬, 케이닥과 MOU…“글로벌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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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건호 리센스메디컬 대표(왼쪽), 조승국 케이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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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정밀냉각기업 ㈜리센스메디컬(대표 김건호)과 의료 해외 진출 플랫폼 ㈜케이닥(대표 조승국)은 10일 리센스메디컬 동탄 본사에서 상호 협력을 통한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센스메디컬은 급속정밀 냉각기술 기반의 정밀 냉각제어가 가능한 타겟쿨(TargetCool)로 현재 미국,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등 총 24개국과 총판 계약을 이어나가며 성형외과, 피부과 등 에스테틱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다.

케이닥(K-Doc)은 국내 의료진을 위한 해외 진출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의료진 해외 파견 및 진출을 지원하고 해외 병원 설립과 관련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 사누르 경제특구 대형 미용병원 구축 운영 프로젝트, 캄보디아 프놈펜 국제병원 건립 프로젝트, 미국 원격진료 플랫폼 운영 등 첨단 의료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적용해 업계 입지를 확대해 가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상된 의료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해외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란 포부다. 특히, 리센스메디컬의 급속정밀 냉각기술을 활용하여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케이닥이 보유한 5,100여 명의 의료진 유저를 활용하여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임상을 추진함으로써 혁신적인 의료 기술과 서비스를 환자 및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리센스메디컬 관계자는 “당사는 총 24개국과의 총판 계약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역량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의료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해 국내 의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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