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이르면 이달말 '화물사업 매각' 논의할 듯
EU·미국·일본 승인 위한 조치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6,970 전일대비 30 등락률 -0.43% 거래량 57,303 전일가 7,000 2026.03.16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중동 전쟁 끝나나…유가 하락 소식에 항공주 ↑ [특징주]유가 폭등에 항공주 동반약세...티웨이 11%대 급락 [특징주]미국·이란 전쟁에 항공주 하락…대한항공 7%↓ 이 이르면 이달 말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4,650 전일대비 350 등락률 +1.44% 거래량 2,134,163 전일가 24,300 2026.03.16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 자사 기내식 공급업체 지분 한앤컴퍼니로부터 전량 인수 대한항공, 인천~두바이 노선 결항 28일까지 연장 "예상 밖 여객 수요…연료비 안정시 항공주 다시 난다" 의 기업결합과 관련 이사회를 열고, 화물사업 부문 매각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유럽연합(EU), 미국, 일본의 승인을 이끌어내기 위한 조치다.
EU 경쟁당국은 두 항공사의 합병에 따른 화물노선 경쟁 제한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업계에서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부문 매각이 관측돼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사회 개최 여부나 안건에 대해 현재 결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이다. 6명의 이사 중 4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한데 이사회 내 이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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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EU 집행위에 '우선 아시아나항공과 기업결합을 한 뒤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 매각을 추진하겠다'는 제안을 시정 조치안에 담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또한 두 항공사가 중복 취항하는 인천발 파리, 프랑크푸르트, 로마, 바르셀로나 노선을 반납하는 방안도 있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과 유럽 중복 노선을 외국 항공사가 아닌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에 넘기는 방식이 포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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