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만나던 여성 폭행·스토킹 혐의 경남교육청 공무원 입건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경남 창원중부경찰서. [사진=이세령 기자]

경남 창원중부경찰서. [사진=이세령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평소 만나던 여성을 때리고 원치 않는 연락을 한 혐의를 받는 공무원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경남교육청 소속 50대 A 씨를 폭행 및 스토킹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자신이 마련한 창원시 성산구의 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B 씨를 폭행하고 수십 차례 연락한 혐의를 받는다.


B 씨는 주점에서 A 씨를 알게 된 후 만남을 이어오다 폭행과 협박 등을 당했다며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도 교육청 교육감 비서실에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B 씨는 신변보호조치를 받고 있으며 A 씨에게는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답변하기 어렵다”라며 “A 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