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인기 메뉴 '메가바이트'에 매운맛 첨가
신세계푸드 의 노브랜드 버거는 매운 음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메가바이트 레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노브랜드 버거 판매순위 5위로 인기를 얻고 있는 '메가바이트'에 자체 개발한 매콤한 소스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매운맛 버거에 사용했던 살사, 스리라차, 치폴레 등의 소스와 차별화되는 매운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부터 전국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판매한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메가바이트 레드'를 주문하면 단품 가격으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제공한다. 또 전용 앱을 통해 신메뉴를 구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인천 SSG랜더스필드 스카이박스 초청과 유니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매운맛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매콤한 음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수 있는 메가바이트 레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메뉴를 통해 노브랜드 버거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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