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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저브 고객 무료 초콜릿 제공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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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섞인 인기 서비스 디저트
2일부터 미제공…2014년 후 9년만

스타벅스가 리저브 음료의 서비스 디저트인 바크 초콜릿 제공을 중단했다.

스타벅스가 리저브 음료의 서비스 디저트인 바크 초콜릿(사진 오른쪽) 제공을 이달 2일부터 중단했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인스타그램]

스타벅스가 리저브 음료의 서비스 디저트인 바크 초콜릿(사진 오른쪽) 제공을 이달 2일부터 중단했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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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달 2일부터 리저브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주던 바크 초콜릿 제공을 중단했다.


바크 초콜릿이란 고소한 견과류가 섞인 수제 초콜릿으로, 스타벅스가 2014년 고급형 특수매장인 리저브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면서 해당 점포 내 음료 주문 고객에게만 무료로 제공해 온 서비스 디저트다.

과하게 달지 않으면서도 씁쓸한 커피와 맛이 잘 어우러져 많은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어왔던 제품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서비스 초콜릿 미제공은 리저브 음료 자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리저브 브랜드 리포지셔닝 과정의 일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새로운 변화(리저브 전용 매장 오픈 등)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이달 안에 다양한 콘셉트의 리저브 음료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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