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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정한재, 그레코로만형 60㎏ 동메달…레슬링 첫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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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0kg급 8강에서 한국 정한재가 키르기스스탄 조라만 사센베코프를 상대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0kg급 8강에서 한국 정한재가 키르기스스탄 조라만 사센베코프를 상대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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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0㎏급에서 정한재(28·수원시청)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레슬링 종목 첫 메달이다.


정한재는 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0㎏급 패자부활전 동메달결정전에서 이슬로몬 바크흐라모프(우즈베키스탄)를 5-4로 누르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한재는 1피리어드 1분 32초를 남기고 태클 기술을 성공해 2점을 먼저 얻었다. 1피리어드를 3-0으로 마친 정한재는 2피리어드에서도 경기를 주도했다. 경기 종료를 2분 7초를 남기고 상대 반칙으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그러나 정한재는 경기 종료 14초 전 들어 메치기 기술을 내주며 4-4 동점을 허용했다.


정한재는 패배 직전 극적으로 경기를 끝냈다. 경기 종료 10초를 남기고 상대 반칙으로 한 점을 얻어 5-4로 승리했다.

정한재는 이날 8강에서 세계랭킹 1위 조라만 사센베코프(키르기스스탄)에게 0-9, 2피리어드 테크니컬폴로 패했으나 조라만이 결승 진출에 성공하면서 패자부활전 기회를 얻었다.


그는 패자부활전 1라운드에서 아슬라몬 아지조프(타지키스탄)를 9-0 테크니컬폴로 손쉽게 꺾으며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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