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서 인도 조에 3-2 신승
탁구 장우진-임종훈(한국거래소) 조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복식 동메달을 확보했다.
장우진-임종훈 조는 30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 복식 8강전에서 인도의 마누시 샤-마나브 타카르 조에 게임 점수 3-2(11-8 7-11 12-10 6-11 11-9)로 이겨 입상을 확정했다.
아시안게임 탁구는 3위 결정전 없이 준결승 패배자 모두에게 동메달을 준다. 임종훈-장우진 조는 1일 열리는 준결승에서 량징쿤-린가오위엔 조와 좡즈위안-린윈루 조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
앞서 임종훈-장우진 조는 2021년 휴스턴, 2023년 더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복식 2회 연속 준우승 성적을 낸 한국 최강 복식조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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