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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규칙…‘아는 것이 힘이다’⑨연습 스윙 공이 떨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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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벌타 티에 다시 올려놓고 스윙
어드레스 직후 헛스윙 ‘1타 계산’

골프는 심판이 없다. 골퍼 스스로 룰을 지키며 플레이를 하는 ‘신사의 스포츠’다. 골프 규칙은 플레이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도우미’다. 잘 알고 적절하게 사용을 한다면 스코어 관리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말골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골프 룰이다.


골프규칙…‘아는 것이 힘이다’⑨연습 스윙 공이 떨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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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골프+어린이)는 티잉 그라운드에 서면 떨린다. 티를 꽂기도 쉽지 않다. 연습장에서 배운 대로 스윙을 한다. 그런데 스윙하는 과정에서 공을 건드리고 말았다. 어찌할지 몰라서 당황한다. 동료들이 "공을 떨어뜨렸으니 1타를 친 것"이라고 장난을 친다.

연습 스윙을 할 때 티 위에 있는 공이 떨어지면 어떻게 할까. 간단하다. 공을 티 위에 올려놓고 다시 스윙하면 된다. 벌타가 없다. 플레이할 의사가 없는 연습 스윙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드레스 직후 스윙을 했을 때는 다르다. 의도가 있는 헛스윙은 1타로 계산한다. 다음 샷이 2타째가 된다. 티 샷을 하려다가 헛스윙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도 1타를 친 것으로 간주한다.


티를 꽂을 때는 배꼽이 나가면 절대 안 된다. 2벌타를 받게 된다. 뒤쪽도 마찬가지다. 골프 규칙상 티 마크 기준 뒤쪽으로 두 클럽 이내 직사각형이다. 드라이버가 46인치라면 92인치까지 허용된다. 티만 티잉 구역에 있으면 된다. 몸은 밖으로 나와도 무방하다. 연습 스윙 횟수의 제한은 없다. 샷의 경우 40초 이내 룰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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