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은 추석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사회복지시설 19개소를 방문해 온정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위문은 노인복지시설 8개소, 장애인거주시설 2개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개소,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1개소, 장애인단체 2개소, 곡성군가족센터 1개소, 아동복지시설 1개소, 곡성군 보훈단체, 군립노인전문병원, 곡성군노인회 지회다.
군은 시설을 방문해 복지 시설 종사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입소자들과 함께 따뜻한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위문품으로 1천 4백만 원 상당의 필요한 생활용품과 식료품을 지원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지역 내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 받지 않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행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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