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명 임상실습 앞둬
삼육대 간호대학은 25일 교내 대학교회에서 ‘제4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2학년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시작하기 전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간호사로서의 봉사와 헌신을 다짐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선서식에서 임상실습을 앞둔 87명의 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선서와 헌신가를 통해 간호사로서의 다짐을 되새겼다. 지도교수들은 이들에게 현장간호 학습 자격을 부여하는 의미의 핀을 수여했다.
삼육대 간호대학은 1974년 첫 입학생을 맞이한 이래 2500여명의 간호전문인력을 배출해 왔다.
오복자 간호대학 학장은 격려사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인류의 건강을 책임지는 나이팅게일의 후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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