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의원 등 민주당 지도부 배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8시29분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출발했다.
지팡이를 짚은 채로 모습을 드러낸 이 대표는 의원단과 지지자들을 향해 짧게 인사한 후 차에 탑승했다. 같은 당 정청래·고민정 최고위원 등이 이 대표를 배웅했다.
박현주 기자 phj03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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