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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클라스 : 찾아가는 웹툰 교실,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웹툰 교육 저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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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클라스 : 찾아가는 웹툰 교실,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웹툰 교육 저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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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역 웹툰 인재 양성을 위한 2023 경남웹툰캠퍼스 교육 프로그램 ‘원데이클라스 : 찾아가는 웹툰 교실’을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데이클라스 : 찾아가는 웹툰교실’은 경남 16개 시군의 초중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직접 웹툰 작가가 현장에 찾아가서 진행하는 일일클래스이다.

교육 장소는 신청학교의 지정공간에서 진행되며 클래스마다 최대 20명이 수강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경남 웹툰 캠퍼스가 창원에 위치하다 보니 웹툰 교육을 듣고 싶어도 지리적으로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한 달 동안 진주의 소외된 지역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100여명의 가까운 학생들과 현장에서 소통했다. 웹툰 작가에 대한 진로교육과 실습을 통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재미를 이끌어 냈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원데이 클라스 ‘찾아가는 웹툰교실’은 10월 6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경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웹툰 작가님이 하루 2시간을 통해 단기간 툴 활동을 통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실습 및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웹툰 교육은 지역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웹툰 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


2020년 11월 개소한 경남 웹툰 캠퍼스는 단계별 웹툰 교육을 통해 웹툰 창작문화 확산 및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 작가 입주실 제공, 작품 창작지원, 웹툰 페스티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경남 웹툰의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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