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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사회적경제 펀딩 전용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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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10월 24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다양한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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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사회적경제 펀딩 전용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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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오는 10월 24일까지 ‘2023 은평구 사회적경제 크라우드펀딩 전용관’을 운영한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대중을 뜻하는 크라우드(Crowd)와 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용어로, 자금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 자사 프로젝트를 대중에 소개하고 공감을 형성해 지지와 후원을 받는 모금 활동이다.

은평구는 이번 사회적경제 펀딩사업에 참여한 5개 사회적경제기업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후 개별 기업만의 사회적 가치를 담은 펀딩 프로젝트 기획에 도움을 줬다.


지난 19일 오픈한 ‘은평구 크라우드펀딩 전용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업들은 ▲‘꿈꾸는친구들 협동조합’(꿈친카페이용권)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아기햇살이쿠션DIY키트) ▲‘이풀약초 협동조합’(이로운풀, 다시팩3종) ▲‘주식회사 초록이솔’(동망봉, 그리움의 길을 걷다) 등이다. 오는 26일에는 ▲‘쓰담쓰담 협동조합’(식물성 비건가죽 활용 필통·지갑)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마이컴퍼니 홈페이지에서 은평구 펀딩 전용관의 기업 후원에 참여하면, 가격이 할인된 제품·서비스 또는 새롭게 출시한 제품·서비스를 리워드(보답품)로 제공받을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다소 경직된 기존 유통구조를 탈피하고 새로운 자금조달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이 우리 사회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려 많은 성원을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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