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프리미엄 PB 브랜드 ‘고메이494’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석에는 ‘고메이494 갈비탕·갈비찜 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한남동 소고기 전문점 ‘한와담’의 레시피로 만든 갈비탕과 블랙앵거스 탑초이스 등급 갈비와 특제 소스로 만든 갈비찜으로 구성된 세트다. 세트는 갈비탕, 갈비찜 각 1kg 상품 2개로 구성되며 가격은 12만원이다.
갤러리아가 직접 엄선한 프리미엄 식재료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저온압착 방식으로 만든 전북 고창의 참·들기름, 충남 계룡산 산기슭에서 자연 발효해 5년간 숙성시킨 사과식초 등으로 구성했다. 세트는 3종부터 5종으로 가격은 9만2000원부터 12만2000원이다.
명절 선물용으로 좋은 ‘강진맥우 1++육포세트’도 선보인다. 갤러리아 독점 한우 브랜드 강진맥우를 사용한 프리미엄 육포로 식품 명인들의 조청, 매실액 등을 사용해 고기향을 최대한 살렸다. 1세트 6개입 구성으로 가격은 23만원이며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고메이 494 베스트셀러 3종 세트’, ‘고메이 494 재래구이 김 세트’ 등 다양한 세트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좋은 식재료로 만든 고메이494 PB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PB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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