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영양음료 지원 통해 이롬의 주요 가치인 이웃 사랑 실천
(주)이롬(대표 김동원·유양원·황성주)'은 '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정백)'과 자사 제품 '마시는 영양식'에 대한 정기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전달식은 (주)이롬이 진행하는 나눔가치 기부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주)이롬에 따르면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 6월부터 마시는 영양식 제품을 매월 후원해 왔다고 전했다. 후원 제품은 강동구 지역 내 결식 우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층 및 어린이 자녀를 둔 가정, 폐지 수거로 생계를 잇는 자원 재생 활동가 등에게 전달되고 있다.
창사 26주년을 맞이해 이롬은 일상생활 속 놓치기 쉬운 영양소를 바쁜 일상 속에서도 현대인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자연유래 식물성 영양식을 개발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비건 인증 식물성 영양음료 '황성주 박사의 마시는 영양식' 출시를 통해 식물성 영양 드링크 시장을 개척하며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이롬은 최근 ESG경영을 확대하며 지난 8월 푸른들 가족공동체에도 ‘마시는 영양식’을 후원하였다. 더불어 지난 8일에는 한솔제지㈜,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및 국내 12개 식음료·생활용품 제조업체와 멸균팩 재활용 순환체계 구축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친환경 경영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영양식을 전달받은 강동구 지역 주민은 "몸의 건강 악화로 인해 시력이 좋지 않고 어지러움을 자주 느끼는 등 매우 힘든 상태인데 특별한 건강식을 전달받아 너무 고마운 마음"이라며 "공복 상태에서 영양식을 먹어보니 든든한데 특히 병원에 가기 전 영양식을 간편하게 주머니에 넣고 갈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전했다.
(주)이롬 이요셉 가치경영실 실장은 "이롬의 나눔 가치 기부 캠페인을 통해 강동 지역 주민을 위한 따뜻한 행보를 이어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어르신과 아동 가정의 건강을 응원하며 향후 영양식 후원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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