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는 다음 달 17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2024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 등의 열악한 시설 개선 및 경영환경 제고를 위해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 밀집 지역의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정비(기반시설), 기숙사·휴게실·소방시설·화상회의실 등의 개보수(노동환경), 작업공간·환기장치·LED 조명 등의 개보수·설치(작업환경), 경보설비·무선 화재 감지기 등의 설치·개보수(소방시설) 등 지원 분야별로 신청을 받는다.
비용의 80%는 도비와 시비로 지원하며, 기업은 20%를 부담하면 된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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