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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청년친화 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 ‘청년과 미래’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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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군수 “청년정책 펼칠것”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2023년 청년친화 헌정대상 종합대상’ 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시상식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된 ‘2023년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됐으며, ‘청년과 미래’는 국회사무처 소속 사단법인으로 정부의 청년 관련 정책을 평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는 단체이다.

경북 의성군이 '청년친화 헌정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한 뒤 김주수 의성군수(앞줄 왼쪽 4번째)가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 의성군이 '청년친화 헌정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한 뒤 김주수 의성군수(앞줄 왼쪽 4번째)가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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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친화 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 공로를 격려하고자 2018년부터 종합, 정책, 소통 부문으로 시상하고 있으며, 정책의 수요자인 청년들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의성군은 올해 들어 청년정책을 전담하기 위한 청년정책과를 신설한 것을 비롯해 창업·일자리, 주거,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활동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청년정책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이번 시상식에서는 의성군의 청년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시상식에 참여해 김주수 의성군수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하고 플래카드를 들고 수상을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 다른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주수 군수는 시상식에 참여해 준 지역의 청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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