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단식 19일 이재명, 건강 악화로 병원에 긴급 이송(상보)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단식을 이어갔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아침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이 부른 앰뷸런스에 실려 인근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 대표는 지난달 31일부터 국정 쇄신과 전면 개각, 민주주의 훼손에 대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일본 오염수 방류에 반대 입장 천명 등을 요구하며 단식에 들어갔다.


전날에도 민주당은 이 대표를 입원시키기 위해 119 구급차를 호출했지만, 이 대표가 단식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혀 철수한 바 있다.


앞서 김원기·문희상·임채정 상임고문은 당 지도부에 강제 입원을 요구했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